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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화학회 한국전기화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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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마치고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4.11.24 / 조회수 1,623
 

한국전기화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을단풍으로 만발했던 지난주 116-8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추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시고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금번 2014년 추계학술대회에서는 116일 아침, 학부 및 대학원생과 전기화학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을 위한 기초전기화학 특별강좌 (Short Course)를 시작으로
이틀 동안 420여편의 논문이 다양한 특별 심포지엄들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로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초청연사로 모신 SK 이노베이션 곽병성 글로벌 사장의 <에너지산업의 현재의 진단과 미래의 전망>은 에너지에 관심을 갖고 있는 우리학회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한 분의 기조연사인 프랑스 Grenoble Alpes 대학교 분자화학과 학과장인 Serge Cosnier 교수의

<나노 탄소 소재와 전도성 고분자를 이용한 바이오 계면과 이의 에너지저장 및 센서 응용에서 전기화학기법의 소개> 역시 미래학문을 준비하는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어서 가진 정기총회에서는 박수문학술상을 비롯하여 분과상이 신설되면서 수상에 대한 학회규정을 대폭 수정 보완하는 것을 승인해 주셨습니다.
내년부터는 학회에 규정된 상을 최대한 회원님들께 돌아가도록 활성화 하겠습니다.



학회의 발전은 이러한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와 함께 학회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학회지의 활성화에 있습니다.
현재 우리학회에서는 국문지(JKES)와 영문지(JECST)외 기술지가 발행되고 있으며, 영문지의 경우는 SCI 등재를 목표로 학회 임원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각 대학과 연구소의 실적강화로 논문의 투고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학회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논문 투고를 독려하고 있습니다만, 투고 논문수의 증대는 무엇보다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더 없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국문지와 영문지에 많은 논문을 투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2014년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한국전기화학회 임원 여러분과 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특히, 학술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뒤에서 수고해 주신 김한수 학술위원장을 비롯한 학술위원들과 학생 도우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 11. 18.


한국전기화학회 회장 남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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